답변글  
작성자 : 이관재, 답변일 : 2018/12/03

안녕하세요. 기숙사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관재입니다.

먼저 기숙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요청 하신

1층 4층 7층의 캡스키를 찍어야 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중

기숙사에서 외부로 나가는 경우는 화재등의 비상상황이 있을경우를

대비하여 캡스키 없이 버튼을 누를경우 개방이 되도록 설정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기숙사로 들어오는 경우

여자기숙사 7층의 경우 주 출입문으로 낮 시간대에 왕래가 많아

학생들의 요청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옆문을 개방 해 놓은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외부(편의점 등)에 잠깐 나가는 경우 캡스키를 두고 나가 못 들어와서 다른사람을 기다리는 등))

그외 점호시간~아침시간까지는 캡스키가 없는 경우 들어오지 못합니다.

1층, 4층의 경우는 낮시간 대에도 캡스키 없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해당 문은 자체적으로 고정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1층에서 사람들이 엘레베이터를 탄다고 기다리는 경우, 주변의 사물(의자, 신발, 돌)등으로 문틈사이에

끼워놓는 경우 해당경우를 일일이 적발 할 수가 없습니다.

외부인 사용을 막기 위해, 학과 쪽 지도 요청도 여러차례 하였으나 해당 내용이 잘 지켜지지 않은 듯합니다.

해당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의논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원글]=================
[원글] 박윤아 님이 쓰신글
---------------------------------------------
제목 : 기숙사 이용
내용 : 아침에 통학생들이 기숙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고 줄 서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침에 밥 받으러 가는 것도 힘들고, 1층에서 많은 통학생들이 타서 중간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아서 오래 기다렸다가 타고가거나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기숙사 이용 규칙 중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있는데 아침에 그런식으로 많은 통학생들이 이용을 하다보면 기숙사 생들은 많은 불편함을 겪고, 요즘에 분실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cctv도 없는 상황에 외부인의 출입이 잦아지면 더 위험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1층, 4층, 7층의 탭스키를 찍어야 열릴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기숙사에서 분실사고가 많다고 문을 꼭 잠그고 가라고 공지하셨는데 기숙사 관리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지 않으시면 분실사고가 단순히 학생의 부주의로 일어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